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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2025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교통 부문 대상 수상

제주 출신 양영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가 개발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WAiSER’가 <‘2025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교통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1월 10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위원회,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및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이 주관했다.

이번 수상은 교통 전문 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WAiSER의 범용성과 지능형 문제 해결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교통 신호 최적화 실증… 평균 효율 8% 향상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의 WAiSER는 KT와의 협력을 통해 안양, 부천, 성남, 광양, 안성 등 5개 도시에서 교통 신호 최적화 실증 사업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평균 4.75~8%의 교통 효율 향상이라는 구체적 성과를 달성했으며,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과 자동 신호 제어 최적화 기능으로 도시 교통 체계의 효율성을 높였다.

미래 모빌리티(UAM) 대응 디지털트윈 기술 주목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는 WAiSER를 기반으로 미래형 교통체계(UAM, Urban Air Mobility)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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