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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장] 메커니즘 통해 삶의 여러 영역을 해결하다!

11월 3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본관 2층에서 ‘Neo-Mechanism Study Group’세미나가 진행됐다. 본 세미나에서는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양영진 대표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AI전략경영 석사과정 9기 최봉기 대표가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양영진 대표는 SER-M을 현장에서 접목한 사례를 통해 SER-M 효과를 계량화하고, 이를 분석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으며 최봉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AI전략경영 석사과정 9기는 ‘어시스트 AI전략경영 석사과정 교육혁신 사례연구 발표 SER-M메커니즘의 동적 진화를 중심으로(S-R-E→E-S-R→R-E-S)’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본 세미나에서는 메커니즘을 연구, 이론, 현장접목 틀로 활용하는 학자, 현장의 경영자들이 함께 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양영진 대표는 디지털 트윈을 통한 경영 효과 극대화를 주제로 AI와 시뮬레이션, 시스템공학을 결합한 지혜 서비스(Wisdom Service) 모델을 제안했다.

그는 “디지털 트원의 핵심은 ‘현실 세계의 시스템을 디지털로 복제해 실험하고 최적화함으로써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며 해보기 어려운 일을 디지털에서 먼저 해본다는 철학이 중심이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실제 시스템을 디지털로 복제해 동작을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하는 기술로 기존에 풀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존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핵심 목표는 실제 실험이 어려운 복잡한 문제를 시스템적·가상적으로 실험하여 경영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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