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ysical AI를 넘어, 에이전트 AI와 목적형 AI까지

AI는 단순 데이터 분석만으로는 현실 세계에서 유의미하게 작동할 수 없다. 

데이터가 없으면 AI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WAiSER는 Physical AI를 넘어, 

특정 목적을 가진 에이전트 AI와 목적형 AI의 설계와 검증까지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현실 세계의 복잡한 문제를 정확히 모델링하고, 가상실험을 통해 최적화함으로써 AI가 실제 환경에서 

실질적 행동과 판단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BAS 기반 디지털트윈의 강점

WAiSER는 Big Data, AI, Simulation을 통합한 순수 국산 플랫폼으로, 현실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 전략을 생성하며 시뮬레이션으로 실험하기 어려운 시나리오를 가상환경에서 반복 검증하고 AI 학습용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AI가 가진 세 가지 구조적 한계를 극복한다. 데이터 부족에 따른 학습 범위를 넘어선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예측 가능하고, 단순 상관관계를 넘어 원인과 결과를 반영하며, 시간과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현실 시스템의 동적 거동도 반영할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 순수 국산

WAiSER는 KAIST 김탁곤 교수팀의 40년 연구 성과와 SMS Lab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가 개발하였다. 연속시간과 이산사건 시스템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실체계와 연동한 모델 학습과 진화, 국제 표준(FMU/FMI, HLA/RTI, ONNX) 준수, PoP 지원, 다중 해상도·정밀도 모델링(MRM/MFM)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실체계 연동뿐 아니라 엔비디아 플랫폼과 다쏘시스템 3D Experience 등 글로벌 빅테크 플랫폼과의 연동이 가능하며,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확보한 26만 장의 GPU를 활용함으로써 APEC에서 달성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잡는다. 이를 통해 강력한 오픈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DBSE 기반 설계 및 운영

WAiSER는 DBSE(Digital twin-Based Systems Engineering) 접근법을 적용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목표 성능(MOP)과 효과성(MOE)을 측정하여 분석하고 최적화하면서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상실험을 통해 실전 운용 환경에서 성능과 효과를 검증하고 개선하며, AI가 실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한다. 선제적으로 효과성을 검증하고 최적화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비용과 기간을 절감하며 리스크를 줄이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WAiSER: 지혜의 플랫폼

WAiSER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정의된 문제를 분석하고 예측하며 최적화할 수 있는 지혜의 플랫폼으로, Physical AI뿐 아니라 에이전트 AI와 목적형 AI 설계에도 필요하다. 도메인 전문가와 협업하면 복잡한 문제도 단순화하여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으며, 학습과 실험, 실패를 자유롭게 시도하면서 인간의 인지편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대한민국 AI 3강과 국민 행복

WAiSER는 대한민국이 AI 3강 국가로 도약하는 핵심 기술 기반이다. 산업, 국방, 공공, 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직접 기여하며, 순수 국산 기술로 산업 경쟁력과 기술 자립성을 동시에 확보하여 소버린 AI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APEC를 통해서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과 확보된 GPU 자원을 기반으로, 국가적 차원의 AI·디지털트윈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함께하는 WAiSER

WAiSER는 세상과 사람을 위한 문제 해결에 동참할 전문가와 협업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실험으로 문제를 풀고 분석과 예측, 최적화를 통해 AI의 한계를 극복하며 지혜로운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WAiSER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디지털트윈을 만들고 국가 차원의 가상실험 플랫폼을 구축하면, 대한민국이 직면한 문제를 플랫폼 상에서 실험하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

Beyond AI. Be wiser with WAi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