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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군 창설 제79주년 기념 제8회 안보세미나]
AI시대, 미래 해군력 발전방향 논의​

2024년 12월 5일, (사)대한민국해군협회, 대한민국해군, 한국해양전략연구소가 주최한 ‘해군 창설 제79주년 기념 제8회 안보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 미래 해군력 발전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는 해군 및 해양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최선한 교수, 해군본부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나서 해군력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방과학연구소, 한양대학교 등의 발표자들이 AI와 첨단 기술이 미래 해군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기술적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의 양영진 CEO가 발표자로 나섰으며,  디지털 트윈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군력 발전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며, 해군의 전략적 운영 및 해양 방위 시스템의 혁신적 변화를 예고했다.

발표자는 AI가 해양안보와 국방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향후 발전할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와 해군의 융합을 통한 미래 해양 전력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참석자들은 새로운 기술이 해군력 강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전망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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